뒤를 돌아다 볼 겨를 없이 달려온 시간은 어느새 한학기가 훌쩍 지나가 버렸네 뭐하나 제대로 한것도 없는데 분주하기만 했고 .... 이제겨우 ~ 자식같은 친구들과 함께 밥도 같이먹고 술잔도 기울이며 정들려니 방학이란 놈이 방해를 하고 나선다..에궁~ 아쉽지만 머뭇거리기엔 인생이 너무짧기에 내삶에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달려야겠지.. 마흔이 넘어 새로운 꿈을꾸고 현실앞에 당당하게 설수 있다는 용기는 바로 아줌마의 힘이 아니었던가.... 입학할때의 그 설레임으로 끝까지 마무리를 잘 할수 있어야 할텐데 걱정이 앞선다. 벌써 그리워지는 친구들 늘 챙겨줘서 고맙고 방학동안 다들 건강하게 잘지내자..^*가끔 안부도 전하면서 ~~ 안~~~녕~``